애브비, 美 포춘 선정 최고의 사회 공헌 기업 리스트에 이름 올려
직원 일터 경험, 기업이 지역사회 미치는 영향등에 대한 직원 자부심 평가애브비 직원 94%, 회사가 지역사회에기여하는 방법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해 연구 개발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 애브비가 일하기 좋은 일터(Great Place to Work, 이하 GPTW)와 포춘이 선정하는 최고의 나눔 기업(Best Workplaces for Giving Back)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애브비는 이번 선정 결과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제약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상위에 랭크됐다 애브비의 사회공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총괄하는 트레이시 하스는 “애브비는 직원들의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독려해 왔다. 직원 개인의 시간, 재능 및 직원 주도 활동은 기업 시민으로서 애브비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이다.” 라고 말했다. 전 세계 애브비 직원들의 사회 공헌 활동에는 아래의 내용을 포함한다. ◆ 연간 유급 근무일 2일의 자원 봉사 활동◆전세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 봉사 활동 주간인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 2017년의 경우, 57개국 7,200여명 직원 참여 ◆북미 지역의 직원 사회 공헌 캠페인, 91%가 넘는 직원들이 비영리